슬러지건조시설
보령시민들이 배출해 8개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하루 15~17톤의 하수슬러지를 2톤정도의 건조물로 재생해 에너지자원으로 재활용 목적으로 설비되었습니다. 이제까지는 하수슬러지를 건조해서 소각하는 방식으로하는 처리시설을 이용했으나, 슬러지건조시설은 건조물로 재생하는 방식으로 시설되었습니다. 이 건조물을 (주)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에서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사용토록 하기 위해 수요·공급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. 본 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하수슬러지를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해 예산절감 효과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시설전경
시설현황
위치 | 보령시 대천방조제로 322(보령공공하수처리장 내) | 면적 | 부지면적1816㎡(549평), 건축면적817㎡(247평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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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리용량 | 20톤/일 | 총사업비 | 5,800백만원(국비 : 4,000, 시비 : 1,800) |
준공일 | 2009. 12. 25 | 시공업체 | (주)서진산업 |
관리구분 | '10. 01. 01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위탁(신규) |
관리 및 운영현황
- 2010. 03 : 폐기물 처리시설 준공 및 사용개시 신고
- 2010. 05 : 폐기물 사용개시 승인(충청남도)
- 2010. 09월중 슬러지 건조로 저장창고 신축(예정) : 60백만원(추경반영)
- 슬러지 건조물 공/수급 협약체결(예정) : 보령시/보령화력
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 처리공정 예정도
기대효과
- 생태공원 등 주민 내방에 따른 악취 및 주민 민원 해소 가능
- 연간 904백만원의 경제가치 창출 및 기후변화 협약 적극대처
- 환경부하 감소, 3명 일자리 창출 등 사회·환경적 효과 거양
- 하수 연계처리에 따른 연계수 유입농도지침 해소 가능
- 슬러지 탄화설비 사용 벙커C유를 바이오가스로 대체가능
- 슬러지 탄화설비 여열로 소화조 가열, 버려지는 에너지 이용
- 슬러지 해양배출 금지 등 당면 국제문제 해결 기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