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태공원
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하수처리장에 생태체험 학습장이 조성돼 시민곁으로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습니다. 하수종말처리장 주변부지 1만5900m㎡에 생태습지와 방향식물원, 야생초화원 등을 조성해 2009년 12월 15일부터 개방하였습니다. 보령의 특산물인 남포오석을 활용해 상징물을 곳곳에 배치하고 습지에는 각종어류도 양식하고 있어 수생과 육생이 조화로운 서식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. 이 외에도 소공연장과 각종 휴게시설을 갖춰 가족단위의 휴식과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시설전경
시설현황
| 위치 | 보령시 대천방조제로 322(보령공공하수처리장 내) | 시설면적 | 24,008㎡(생태공원1 : 20,651㎡, 생태공원2 : 3,357㎡) |
|---|---|---|---|
| 총사업비 | 3,230백만 원(국비 1,615 / 도비 807 / 시비 808) | 준공일 | 2009. 12. 15 |
| 시공업체 | 동성건설(주) | 관리구분 |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위탁(신규) |
| 주요시설 | 생태공원, 자연의 쉼터, 생태연못 등 | ||
운영현황
- 10. 05. 생태보전을 위하여 참게 2만 마리 및 금붕어 등 방생
-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소 공연장 활용 홍보 추진
- 관내 초. 중. 고 학생의 견학을 통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인식 전환
- 생태학습장을 통한 환경사랑 및 생태환경 중요성 의식 제고